최근 우즈베키스탄의 소셜 미디어에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중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서 땅과 집을 사고 금광을 채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소식 대부분이 거짓이며,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력이 국가에 이익이 된다고 말합니다.
사실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며, 양국은 에너지, 교통,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강한 호감이나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소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부 농민들은 땅이 중국 기업에 넘어가면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도 신에너지와 농업에 투자하는 등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반중 감정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